해설이 있는 오페라
렉처 오페라
오페라 저변 확대와 지역민 문화 향수권의 질적 증진을 위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진행 중입니다. 시민들의 오페라 입문을 위해 해설을 곁들인 ‘렉처 오페라’ 뿐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재미있는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문화 소양을 높이고, '찾아가는 공연'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실제 오페라의 주요 장면에 알기 쉬운 해설을 가미한 '렉처 오페라'. 오페라의 대중화사업의 일환인 '렉처 오페라' 는 재단 출범 초기 '오페라 산책'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해 오다가 2016년 ‘렉처 오페라’로 변경되었다. 청소년들이 교양 및 문화 소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되며, 오페라 초보자에게는 클래식 입문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재미있는 오케스트라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 해 8천 여명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청소년들을 위한 재미있는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진행했습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상주단체인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DIOO)'가 주관한 이 음악회는 청소년들이 클래식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다양한 예술 분야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곳곳에서 오페라가 울려 퍼진다
찾아가는 공연
대구 곳곳에서 오페라 아리아가 울려 퍼진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서 선보이는 '찾아가는 공연'을 운영하여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시민들은 예상치 못한 공간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