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A Dream Venue for the Performing Arts
DOH PERFORMANCE

풍성한 공연들로 일상에서 누리는 예술 활동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국제오페라축제

Daegu International Opera Festival (DIOF)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페라 축제, 아시아 오페라의 중심!
매년 가을, 대구의 무대가 세계 오페라의 중심이 됩니다.

2003년 시작된 대구국제오페라축제(DIOF)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오페라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해외극장 초청부터 창작 오페라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누적 50만 명 이상의 관객에게
오페라의 깊은 감동을 전해왔습니다. 이탈리아, 독일, 불가리아 등 전 세계 108개국의 오페라 단체가 함께하며
대구는 ‘아시아 오페라의 메카’로 자리 잡으며, 세계 무대와 연결된 글로벌 공연예술 도시로 도약하였습니다.
한 달여간 이어지는 축제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대표 문화예술 브랜드입니다.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작품정보

  • 대구오페라하우스 제작_개막작
    G. Verdi Il Trovatorei
    일 트로바토레
    9. 26 – 27
  • 영남오페라단 제작/대구오페라하우스 초청
    G. Bizet Carmen
    카르멘
    10. 16 / 18
    11.2 아양아트센터
  • 대구오페라하우스 제작_글로벌 영아티스트 오페라
    W. A. Mozart Le nozze di Figaro
    피가로의 결혼
    10. 24 – 25
  • 대구오페라하우스 제작_폐막작
    C. W. Gluck Orfeo ed Euridice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11. 7 - 8
  • 대구오페라하우스 창·제작_콘체르탄테
    진영민
    미인
    10. 28
  • 한·일·중 오페라 갈라 콘서트_한·일·중 문화교류의 해 기념
    The Heart of the East, One Stage
    동방의 심장, 하나의 무대
    10. 30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 이배 작가

영원 Per Sempre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영원(Per Sempre)을 주제로,
인간 존재의 유한성과 예술의 지속성, 삶과 죽음의 순환적 서사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입니다.
고전 오페라부터 현대 창·제작 오페라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준비했으며,
특히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이배(Lee Bae, 1956)와의 예술적 협업을 통해
숯의 미학을 통해 삶과 죽음, 순환과 나눔이라는 본질적인 메시지를 그려냅니다.

이배 (Lee Bae, 1956~)
숯을 주요 매체로 삶과 죽음, 순환의 미학을 탐구해온 한국 현대미술 작가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 베니스 비엔날레, 록펠러센터, 국립현대미술관 등 전시
2023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프랑스 문화예술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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